스승의 날 감사 문구&편지 잘 쓰는 방법

 
5월 15일은 스승의 날 이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편지를 써드리곤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 생길 때가 있어요.
이를 위해 간단하지만 뜻깊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인사말 

편지의 서문은 인사를 먼저 하는 거예요. 그리고 안부인사를 하면 더욱 정성이 표현돼요.
안부인사의 예시를 들어볼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OOO입니다. + 안부인사"

 
 "따듯하고 화창한 요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꽃이 피어나는 계절, 선생님 마음에도 꽃이 피어날 것 같습니다"
 "포근한 바람에 행복한 계절 보내고 계신가요?"
 

 

2. 선생님과의 인연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배울 수 있었던 학업적인 또는 인생의 경험을 표현합니다.
 

 " 선생님의 아낌없는 가르침에 힘입어, 이렇게 잘 자랄 수 있었습니다 "
" 선생님께서 저에게 주신 가르침과 은혜를 늘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의 뜻깊은 가르침을 받으며 더욱 좋은 사람이 되는 중입니다 "
" 늘 선생님의 좋은 말씀에 저는 더 큰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이론으로도 배울 수 없는 삶의 여정을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3. 감사의 표현과 표부

이러한 것들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배움에 보답하는 표부를 씁니다.

 
 " 선생님께 늘 감사드리며 값진 선생님의 영원한 제자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 선생님의 관심이 있었기에 제가 자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훌륭한 인재가 되겠습니다 " 
 " 훌륭한 성인이 되어 선생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하는 선생님의 제자로서 늘 올바르게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선생님께서 늘 행복하시도록 노력할게요.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긴 편지가 아니어도 정성스럽고 진실되게 글을 쓴다면, 제자의 마음이 스승에게 잘 전달됩니다.
배움의 날은 길지만, 1년에 한 번 있는 스승의 날. 여러분의 감사함을 잘 나타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