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24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색으로 인테리어 꾸미기_1 안녕하세요 :). 너무나도 더운 같은 여름이 일찍히 다가왔어요. 이럴 때 조금이나마 시원한 감정을 느끼게 해 줄 인테리어를 꾸며보자 준비해 보았습니다. 색채에서 한색계열 + 무채색계열을 함께 쓰면 시원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날 것 같아요. 이런 색채에서도 어떻게 고를지 고민일 경우,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색채를 조합해 보시면 돼요. 이번에 종로를 갔다 오면서 다양한 색채 디자인을 접했습니다. 오랜만에 나들이하니까 좋았어요. 이 두 가지 사진을 보시면 저채도, 중 저명도의 파랑계열과, 무채색, 자연의 초록색계열, 베이지색, 노란색이 들어있어요. 이것들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선택 계열주조색: 파랑계열보조색: 베이지 또는 회색강조색: 노랑 또는 초록 이렇게 정해놓고 여러 샘플 사진을 찾아보면 됩니다! 제가.. 2024. 6. 14. 여름에 제습 식물 인테리어+색채디자인 슬슬 고온다습한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요즘은 제습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방마다 하나씩 두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필요한 곳마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습을 하고싶으신가요? 천연 제습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틸란시아(Tillandsia)틸란시아는 파인애플과의 식물입니다. 아메리가 대륙의 중부와 남부에 분포하지요. 잎의 질감이 플라스틱과 비슷하여 조화라고 착각하기 슆습니다. 틸란시아의 뿌리는 나무나 바위등에 달라붙기 위한 착생식물이고 제습효과의 대표적 식물입니다. 틸란시아 잘 키우는 방법모든 식물은 환기가 잘되고 햇빛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유리나 코코넛 껍질안에 두는 경우는 좋지 않습니다. 원예용 철사에 둘어 매다는 것을 권장합니다.틸란시아의 종류국내 화원에서 흔히.. 2024. 5. 20. 로코코 시대의 색채와 인테리어 1. 로코코(rococo) 로코코는 18세기에 프랑스에서 생겨난 예술의 형식입니다. 어원은 조개무늬 장식, 자갈에서 나왔으며 바로크 시대의 양식이 수정된 예술입니다. 왕실이 아닌 귀족의 사교적인 예술이고 부드럽고 내면적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로코코라는 단어가 서양의 예술에서 전문용어로 쓰이기 시작된 시기는 대략 1840년대입니다. 18세기는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그리고 바 로크가 병존하는 시대이었습니다. 가구나 집기류는 경쾌하고 우아한 형태와 무늬로 만들어지고, 도자기에도 식물 형태의 자연스러운 무늬가 활용되었습니다. 회화 분야의 경우는 엄격한 데생을 주장하는 구파와 색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신파의 대립이 있었고, 신파가 승리하며 풍요로운 색채와 정서적인 표현방식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남성적보다는 .. 2024. 4. 17. 베이지색과 인테리어 1. 베이지란? 베이지(beige)는 연한 주황, 흐린 노랑, 옅은 황갈색에 회색이 더해진 색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사용될 때는 얇고 밝은 황갈색으로 많이 통용됩니다. 연한 주황색과 흐린 노란색에 회색이 더해진 색입니다. 또한 화장품이나 의류에서는 오프 화이트계에서 가장 짙은 색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채도에 회색이 함께하여 무채색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자연의 색에 가깝다 보니 뉴트럴컬러(neutral color)로 중성색을 표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참조: 오프 화이트(off-white) = 미색, 황백색종류2. 베이지의 역사베이지는 1850~1860년경 프랑스에서 등장하였습니다. 표백과 염색을 하지 않은 천연 양모의 색깔을 의미하였어요. 그리고 '거칠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러나 .. 2024. 4. 15. 시안색과 인테리어 1. 시안색이란? 시안(Cyan)은 가시광선에서 초록색과 파란색의 파장 사이에 위치하며 색상의 코드는 #00A3D2입니다.바다의 색을 포함하는 상위 개념의 원색으로 인쇄용 잉크에 주로 사용되는 CMYK 색채계의 구성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전글에 쓰였던 마젠타처럼요. 그렇다 보니 일상생활에서는 '시안'이라 하면 청록색이나 민트색이라고 오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나마 비슷한 색의 이름은 짙은 하늘색 또는 밝은 파란색입니다. 연관된 단어로는 'Cyanosis : 청색증'이 있는데, 피부와 점막이 푸르스름한 색을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2. 시안(Cyan)의 역사1889년에 등장한 단어로 Cyan Blue의 줄임말입니다. 그리스어인 'Kyanos'가 의미하는 짙은 파란색의 라틴어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과학에.. 2024. 4. 12. 마젠타색과 인테리어 1. 마젠타색 이란? 마젠타(Magenta)는 밝은 자주색 이라고도 합니다. 자주색이 빨간색과 보라색의 혼합이면, 마젠타는 자주색보다 빨간색의 양이 더 많습니다. 색상의 코드는 #FF00FF이고 인쇄와 사진의 색을 재현하고 출력에 사용되는 잉크계열, 즉 CMYK에 속합니다.*참고: C:cyan, M:Magenta, Y:Yellow, K:Black마젠타는 난색 계열이지만 빨간색에 비교하면, 공격적이지 않고 배려심이 있는 색입니다. 따듯함과 차가움 사이에 밸런스를 맞추고, 붉은색에 더 초첨을 맞추어 열정을 응원하는 색깔이죠. 자연에서의 흔한 색상은 아닙니다. 봄의 꽃이 필 때만 자주 볼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에게 매력을 받고 있습니다.마젠타는 난색종류라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피로감을 해소해 주고, .. 2024. 4. 1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