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테리어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색으로 인테리어 꾸미기_1

by 크리빈 2024. 6. 14.

 

 
안녕하세요 :). 너무나도 더운 같은 여름이 일찍히 다가왔어요.
이럴 때 조금이나마 시원한 감정을 느끼게 해 줄 인테리어를 꾸며보자 준비해 보았습니다.
 
색채에서 한색계열 + 무채색계열을 함께 쓰면 시원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날 것 같아요.
이런 색채에서도 어떻게 고를지 고민일 경우,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색채를 조합해 보시면 돼요.
 
이번에 종로를 갔다 오면서 다양한 색채 디자인을 접했습니다. 오랜만에 나들이하니까 좋았어요.

종로 공사 판막이 / 편의점 외부

 
이 두 가지 사진을 보시면 저채도, 중 저명도의 파랑계열과, 무채색, 자연의 초록색계열, 베이지색, 노란색이 들어있어요.
이것들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선택 계열

  • 주조색: 파랑계열
  • 보조색: 베이지 또는 회색
  • 강조색: 노랑 또는 초록

 
이렇게 정해놓고 여러 샘플 사진을 찾아보면 됩니다! 제가 골라본 건 이렇게 예요.

출처: 핀터레스트
출처: 핀터레스트

 
벽지는 쉽게 바꿀 수 없으니, 인테리어 소품 또는 침구류 등을 바꾸어 주셔도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거실 소파에 쿠션이 있다면 커버만 바꾸시면 되니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한 초록색 식물을 두시면 더욱이 상쾌한 기분이 들 수 있고, 진한 파란색의 소품을 두신다면 더욱 매력적인 공간이 연출된답니다.
베이지는 살색과 비슷하여 친근한 색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집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출처: 핀터레스트

 

출처: 핀터레스트

 
인테리어 소품은 온라인 매장에서도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하나씩 구매하기 귀찮으시다면  추천드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O 집]인데요.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들어가 보시면  다양한 완성된 인테리어가 나오는데, 그곳에 사용된 소품들이 링크되어 있답니다. 
 

홈페이지
Android - 갤럭시
iso - 아이폰


 
이렇게 한색계열과 무채색을 함께 사용하면 깔끔하면서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만약 색상을 고르기 힘드시다 하시면 저처럼 일상의 환경에서 예쁜 색채를 보실 때 사진을 찍으세요. 그리고 그 색채조합에 맞추어 디자인해보시면 됩니다^^.
 
다음에는 종로에서 또 찍어본 다른 색채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에 제습 식물 인테리어+색채디자인  (0) 2024.05.20
로코코 시대의 색채와 인테리어  (0) 2024.04.17
베이지색과 인테리어  (0) 2024.04.15
시안색과 인테리어  (0) 2024.04.12
마젠타색과 인테리어  (0)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