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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여름에 제습 식물 인테리어+색채디자인

by 크리빈 2024. 5. 20.

 

 
슬슬 고온다습한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요즘은 제습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방마다 하나씩 두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필요한 곳마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습을 하고싶으신가요?
천연 제습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틸란시아(Tillandsia)

틸란시아

틸란시아는 파인애플과의 식물입니다. 아메리가 대륙의 중부와 남부에 분포하지요.
잎의 질감이 플라스틱과 비슷하여 조화라고 착각하기 슆습니다. 
틸란시아의 뿌리는 나무나 바위등에 달라붙기 위한 착생식물이고 제습효과의 대표적 식물입니다.
 

틸란시아 잘 키우는 방법

모든 식물은 환기가 잘되고 햇빛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유리나 코코넛 껍질안에 두는 경우는 좋지 않습니다.
원예용 철사에 둘어 매다는 것을 권장합니다.

틸란시아의 종류

국내 화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이오난사', '스패니시모스', '세로그라피카', ' 휴스톤',  이 있습니다
 

이오난사스패니시모스
이오난사 / 스패니시모스
세로그라피카휴스톤
세로그라피카 / 휴스톤

 

틸란시아를 활용한 인테리어

1) 프레임 활용

요즘은 인테리어 소품들을 구입하기 쉽습니다. 온라인 그리고 오프라인 두곳 모두 흔히 볼 수 있어요.
프레임 상단에 줄을 연결 할수 있어 벽이나 조명 아래 걸어두신다면 빛을 쬐는 효과도 생깁니다.

 

2) 나무 활용

식물이다보니 자연소품에 잘 어울립니다. 이런 나무조각은 어항, 파충류 키우는 곳에도 흔히 사용되어서 구입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3) 돌 활용

 돌도 역시 자연소품으로 어느 식물과도 찰떡 궁합입니다. 또한 틸란시아를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인 와이어를 사용해서 돌에 묶어주시면, 쉽게 틸란시아가 서있을 수 있어요.

 

 

 

틸란시아에 어울리는 여름 인테리어 색채

 
틸란시아와 잘 어울일 만한 색채를 찾아보았습니다. 틸란시아가 주인공이 되어야 겠죠?
 

1) 저채도, 무채색, 자연색

자연에 세가지 톤은 잘 어울립니다. 개방감 있고 더욱 자연속에 빠져든 기분이 들어요.

 

2) 파란색 계열

여름에 시원한 감성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파란색입니다. 파란색은 감성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온을 내려가게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자유로움도 있어 바다가 있는 휴양지에 온 느낌이 듭니다. 
파란색 계열로 하늘색, 시안색등이 있습니다.

파란색 계열 활용

 

3)  은색

틸란시아를 더욱 차가우면서도 고급져 보이게 할 수 있는 은색입니다. 
여름에는 차가운느낌이 나는 은색을 많이 사용하는데,  금색과 황동색은 가을과 겨울에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난색계열이라 따듯한 감성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어떠셨나요?^^ 
제습기를 둘 수 없는 경우, 저렴하면서도 옆에 친구처럼 둘 수 있는 틸란시아를 활용해 보세요.
인테리어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보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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