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먼레일패스-DB, 트램, 지하철 후기 - 결론부터

저먼레일패스 - 독일철도

 

---

1. 독일기차(DB) - 결론부터

"검사 안 하는 곳 많다"

저먼레일패스 DB

 

 
※ 구매 및 이용설정 기간 ※
2024.11.30 ~ 2024.12.23
 
※ 종류 ※
Twin Flexi 7 Tage / 1 Monat
(두 명, 7일, 기간은 1달 동안)

티켓

 
이미지를 보면 하단에 Day / Month 가 있고 
옆으로 7칸이 있다. 
7일치를 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용 날짜를 쓰면 된다.
 
나는 7일을 전부 탔다
ICE 열차뿐만 아니라 ICE / RE 등등
그런데 표를 보면 이틀만 확인되어있다.
 
승무원이 돌아다니며 검사해야 하는데
5일은 안 했다..
 
승객이 많이 없으면
승무원이 승객의 얼굴을 기억해서
새로 탑승한 사람을 검사하지만
꽉 차면 검사 안 했다.
 
유로가 아깝다는 생각이 조금 들긴 했지만
양심을 지킨다 생각했다.

---

2. 트램 - 결론부터

"검사 안 하는 곳 많다"

 

 
트램 정거장마다 자동판매기가 있다.
1회용 / 하루용
나는 하루용  발권.
 
10일 동안 한 번도 검사 안 했다.
나머지 사람들도 그냥 탔다.
그런데 마지막날, 어떤 외국인은 걸려서
내리더니 벌금 내는 것 같았다.
운이 나빠서 인듯했다.

---

3. 지하철 - 결론부터

"검사 안 한다"

지하철 역마다 자동판매기가 있다.
제대로 옵션 선택을 한지 모르겠지만
한정거장만 갈 거라서 그냥 기본으로 했다.
 
그런데 개찰구가 없었다.
10일 동안 한 번도 검사 안 했다.
나머지 사람들도 그냥 탔다.